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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市·의회·회사 대립…시민만 골탕

○…포항시의회는 26일 임시회 시정질의를 통해 지난 2월부터 오지지역 시내버스 상당 노선이 결항, 시민 불편이 크다며 회사가 요구하고 있는 결손보조금 2억4천만원 지급 방안으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

이에 대해 박기환시장은 "버스회사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깊어 보조금 지급에 반발하는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많다"고 말하고 오지지역 31개 노선에 10대의 시영버스를 투입할 방침임을 거듭천명.

이런 가운데 버스회사측이 의원들을 상대로 결손보조금 지급 로비를 했다는 소문이 의회주변에파다, 당국의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까지 대두.

*** 통화정지 조치 반발…법적 대응

○…전화방 업주들이 한국통신의 전화방 통화정지 조치에 불복,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 귀추가주목.

창원·마산지역 전화방업주 10여명은 26일 남성전용휴게방 전화는 휴게기능에 따른 일종의 서비스라며 창원지법에 통화방해금지 가처분신청을 낸 것.

이에 한국통신측은 법원의 판단이 향후 전화방 단속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고 그 추이를예의 주시.

*** 재무계 폐지에 세무직원 발끈

○…영주시가 최근 소폭으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9개면사무소의 재무계를 없애버리자 시청내 7급이하 세무직직원들이 발끈.

이들은 "면재무계업무의 총무계통합은 세무직직원들의 사기를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공무원전문화라는 상부의 방침과도 어긋난다"고 주장.

이에 대해 인사부서 관계자는 "재무행정의 전산화로 면의 세금관련업무가 크게 줄어들었고 면총무계장직에 세무직도 임용될수있도록 규정을 고쳐 세무직의 승진기회가 적어진 것은 아니다"라고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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