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방자금 환류비율, 내달부터 20퍼센트P인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다음달중으로 증권사의 고객예탁금 예치지역 제한이 폐지되고 투신, 보험사의 지방조성자금 지방환류비율이 각각 20%%포인트 낮아진다.

27일 재정경제원은 현재 증권회사가 지방지점을 통해 받은 고객예탁금은 해당 지역의 지방은행에전액 예치토록 하고 있는 예치지역 제한을 금융통화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7월중 폐지할 방침이다.

또 투자신탁회사가 자금운용을 위해 회사채와 어음을 매입할 경우 지방기업이 발행한 것을 각각50%% 이상 매입해야 하고 정기예금은 지방 금융기관에 70%% 이상 예치하도록 한 지방비율을20%%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보험회사에 대해서도 지방에서 조성한 자금은 전액 지방금융기관에 예치하도록 하고있는 것을 고쳐 지방예치비율을 80%% 이상으로 하향조정하기로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