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 국방부가 전체 서훈자 77명과 2개단체중에 정호용(鄭鎬溶·당시특전사령관·육군소장)씨와 최세창(崔世昌·당시제3 특전여단장·육군준장) 씨등 2명만 서훈박탈대상으로 선정, 축소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국방부는 12.12 및 5.18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확정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서훈박탈 대상을 심의한 결과, 5.18 진압공로로 충무무공훈장을 받은 정씨와 최씨만을 선정, 총무처에 서훈박탈자로의뢰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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