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대진, 고래불등 영덕군이 지난해 직접 운영했던 해수욕장들이 올해도 영덕군의 직영방식으로 10일 개장된다.
직영 시설물은 주차장, 샤워장, 야영장등 3곳이며 영덕군은 개장과 함께 공무원과 아르바이트생을배치, 피서객들에 대한 바가지요금 시비를 근절토록 할 예정이다.
또 해수욕장 본부에 직원들을 파견, 피서객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불편사항을 접수, 처리해줄계획이다.
한편 영덕군은 부흥, 덕천, 영리등 직영해수욕장에 붙은 3개 간이해수욕장을 직영체제에 편입키로했으며 상가, 식당, 매점등은 추진위원회에서 운영하되 예정가 공개를 통한 입찰방식으로 추첨선정, 과다요금을 받지 못하도록 했다.
〈영덕.鄭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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