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금융기관을 표적으로 한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상주지역 금융기관 대부분이CCTV를 설치하지 않아 방범대책이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경찰서가 금융기관의 CCTV, 비상벨, 무인경보시스템등 방범기기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제1금융권을 비롯 제 2금융권, 축협, 우체국등 관내 금융기관 98개소중 CCTV를 설치한 금융기관은 전체 26%%인 26개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CCTV는 1금융권은 모두 설치돼 있는 반면 우체국, 마을금고, 농협등 제 2금융권에는 미 설치한곳이 많은것으로 조사됐다.
또 CCTV가 설치된 금융기관중에도 카메라가 현금출납창구쪽에서 벗어나 작동하고 녹화필름의경우 5회 사용후에는 교체해야하는데도 오래 사용해 판독이 쉽지 않아 제기능을 못하는 경우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