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금융기관을 표적으로 한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상주지역 금융기관 대부분이CCTV를 설치하지 않아 방범대책이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경찰서가 금융기관의 CCTV, 비상벨, 무인경보시스템등 방범기기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제1금융권을 비롯 제 2금융권, 축협, 우체국등 관내 금융기관 98개소중 CCTV를 설치한 금융기관은 전체 26%%인 26개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CCTV는 1금융권은 모두 설치돼 있는 반면 우체국, 마을금고, 농협등 제 2금융권에는 미 설치한곳이 많은것으로 조사됐다.
또 CCTV가 설치된 금융기관중에도 카메라가 현금출납창구쪽에서 벗어나 작동하고 녹화필름의경우 5회 사용후에는 교체해야하는데도 오래 사용해 판독이 쉽지 않아 제기능을 못하는 경우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