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그림뉴스 조사 결과 대구지역 대학생들은 사회문제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사회문제참여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학생의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에 대해 조사 대상 1천명중 97.1%%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사회문제 참여에 대해서는 25.7%%가'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응답했고 61.9%%는'과격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고려해야 한다', 9.5%%는 '자제해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학생시위 참여 경험은 48.2%%가 있다고 응답했으나 51%%는 전혀 없다고 응답했다.학생회가 해야 할 역할로는'학내복지향상'(54.8%%)을 가장 많이 꼽았고 다음이 '학원구조 및제도개혁'(19.1%%), '문화.학술행사 활동'(11%% ),'취업대책 마련'(8.6%%) 순이었다. 그러나'사회운동 선도'의 응답률은 5%%에 불과, 현재 대다수 대학 학생회가 치중하고 있는 사회운동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金敎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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