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자 임.단협 잠정합의

국내 최대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 임.단협을 놓고 24시간 마라톤 협상끝에 잠정합의함에따라 노사협상중인 현대중공.현대정공등 현대계열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현대자동차 노사양측은 지난21일 오후 3시부터 22일 오후3시30분까지 협상을 벌여 임금인상 6만5천원(통상급대비 6.33%%).품질향상격려금 50만원.개인연금 2만원신설.해고자 3명 복직등에 합의했다.

이에따라 노조측은 오는 24일 조합원찬반투표를 거친후 최종타결 시킬경우 현대자동차는 4년간무분규 사업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울산.李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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