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마포고)이 제32회전한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패권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국내 주니어랭킹 1위로 톱시드인 이승훈은 23일 서울올림픽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남자 18세부 3회전에서 한 수 앞선 기량으로 이흥우(명석고)를 2대0(으로 가볍게 제압, 16강에 안착했다.2번시드 김영준(건대부고)은 윤준철(숭문고)에 단 1게임도 내주지 않는 2대0퍼펙트승을 거두고 역시 16강에 올랐다.
한편 16세부에서는 윤세영(천안중앙고)이 송두태(안동고)를 2대0으로 완파, 4회전에 나갔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