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레일이 새로 깐 지 일주일 만에 휘어져 철도청이 긴급복구작업에 나섰다.대구보선사무소 산하 경산선로반은 지난 16일과 17일 경부선 상행선 경산역~삼성역간 연장 1.4㎞구간의 새로 시설한 레일이 휘어진 것을 최근 발견, 대구보선사무소에 긴급 보수를 요청했다.이에 따라 대구보선사무소는 25일 새벽 2시부터 5시간동안 50여명의 인력을 투입, 이 구간의 레일과 받침목 사이 연결장치 4천여개를 해체한 뒤 다시 시설하는 작업을 벌였다. 이 때문에 이날경부선 통일호 424호 열차 등 3대의 열차가 옆 하행선 선로를 이용해 운행했다.대구보선사무소 관계자는 "여름철에 새로 깐 레일이 일주일만에 휘어지는 일은 지금까지 없었다"며 사고원인에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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