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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체부자유대학생 연합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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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대구대에서"

'혼자 걷는 사회보다 함께 걷는 사회로'

장애인 사회체육 활성화와 사회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제20회 전국지체부자유대학생 연합체전이24일 개회식 및 탁구 팀별 리그전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대구경북지체부자유 대학생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의 지체부자유 대학생과 일반인 1백60여명이 참가, 탁구를 비롯 좌식배구 좌식배드민턴 발야구 계주경기를 통해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과 사회적응능력을 도모한다.

78년 1회 대회부터 스포츠를 통해 장애극복과 재활의지를 다져온 이 대회는 그동안 장애인고용촉진법과 심신장애인 복지법 개정안에도 큰 힘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번에도 대회일정 간간이 토론회를 열어 지체부자유 대학생들의 대학교육문제를 논의하며 영화제와 소리예술단의 축하공연을 마련, 장애인의 지역교류도 증진시킬 예정이다.지역지체부자유 대학생연합회 '푸른샘'회장인 양범식군(24·대구대 특수교육과 3년)은 "이번대회를 계기로 장애인의 사회활동이 아무런 장애가 될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禹文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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