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든채널-납량특집 다큐멘터리 이야기속으로

"캠프장서 귀신에 시달려" 전설의 고향 과 함께 귀신을 소재로하는 프로그램의 원류. 논픽션 귀신 이야기. 공포의 캠프장편.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 8명이 캠프를 떠났다. 그런데 첫날밤부터 하얀 물체와 원인 모를 소리에 시달리기 시작하자 다음날 여학생들은 모두 떠나고 귀신을 잡아보자는 남학생들만 남는다. 나무 위에 서있는 두 모자의 그림자, 텐트를 휘감는 하얀 천들, 분명히 태웠던 싸리 빗자루가 다음날 멀쩡하게 나무 옆에 서 있다. 견디다 못해 내려온 남학생들의 공포체험을 들어본다. 그 여자의 정체 편. 선본지 한달만에 결혼한 정연희씨는 첫날밤부터 귀신에 시달린다. 밤마다 나가라고, 안나가면 죽이겠다 고 괴롭히고 심지어 연희씨와 아기 모두 원인 모를 병에 시달리기까지한다. 우연히 알게된 그 귀신의 정체는 연희씨와 결혼하기전 임신한 몸으로 자살을 했다는 남편의전 여인으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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