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수해복구비 64억 확정

지난 6월중순이후 경북도내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복구비로 64억원이 29일확정돼 피해가 크지않은 공공시설은 금년내에 복구가 가능하게 됐다.

또 안동시 임동면 마령도로등 피해규모가 큰 경우도 내년 우수기 이전에 복구를 마무리한다.중앙재해본부는 호우피해가 큰 안동시와 청송군등에 대해서는 국비 27억원의 지원을 확정했으며특히 재정자립도가 낮은 청송군의 경우 지방비 부담분 7억원을 국비로 대체 지원한다.한편 호우시 피해를 입은 주택의경우 전파된 15동은 동당 2천만원씩, 반파된 4동은 1천만원씩을지원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