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 15개마을 '소공원 조성사업'전개

청도군은 마을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대화, 휴식, 체력단련, 농사정보교환 장으로 활용할수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소당 5백만원씩 총7천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 '마을공동 휴식소공원 조성사업'을 펴기로 했다.

올해 계획된 마을은 청도읍 덕암1, 원정2, 화양읍 소라, 각남면 옥산, 풍각면 안산2, 성곡3, 각북면지슬2, 우산, 이서면 흥선, 수야3, 운문면 대천, 금천면 김전1, 소천1, 매전면 남양1, 호화1리등 15개 마을.

'마을공동 휴식소공원'에는 마을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쉴수있는 정자, 파고라, 탁자등 휴식시설과 윗몸일으키기, 온몸회전등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기구등이 설치된다.

청도군은 농촌지역의 정주공간 개발을 위해 2000년까지 군내 2백12개 마을 모두에 휴식소공원을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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