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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대표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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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의 달인' 하석주(29·부산 대우)가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대우 로얄즈 축구단은 31일 왼쪽 발목부상에 대해 일본 쓰쿠바대에서 정밀진단을 받은 하석주가수술없이 회복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음으로써 이날 귀국, 곧바로 대표팀이 합숙 훈련중인 온양으로 내려갔다고 밝혔다.

대우측은 하석주가 그동안 무리한 운동과 잦은 부상으로 왼쪽 발목에 염증이 생기고 물이 차 고통을 호소했으나 수술까지는 필요없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일본 프로축구(J-리그)에서 활약중인 홍명보와 고정운의 합류와 함께 발목 수술의 기로에 섰던하석주 마저 무사히 복귀함에 따라 차범근 사단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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