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어머니합창단이 밝고 건전한 노래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50여명의 가정주부들로 구성된 어머니합창단은 틈틈이 닦은 기량으로 각종 지역행사에 무료로 출연해 지역단체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있다.
올해만도 연초에 열린 해맞이축제를 시작으로 현충일및 민선2주기념행사와 문화예술축제에 찬조출연, 지역에선 빼놓을수 없는 음악단체로 자리잡았다.
합창단은 영덕초등 김기숙교사가 중심이 돼 매주 한차례씩 연습을 하고있다.
지난91년 영덕군 취미클럽 어머니합창단이란 이름으로 발족한뒤 도내 새마을 한마음 합창경연대회에 서 여러차례 수상했으며 96년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영덕·鄭相浩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