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6시40분쯤 대구 동부정류장에서 영천행 승차권을 구입하려고 자동판매기에 5천원권을 넣으니 돈만 먹고 금액표시도 나오지 않았다
반환레버를 돌렸지만 소용이 없어 안내자에게 전후사정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넣는 것을 보지도못했으니 책임질 수 없다며 그냥 가버렸다.
5천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여러 사례가 모인다면 그 금액도 상당할 것이다.
이런 피해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당국에서 빠른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정기순(경북 영천시 금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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