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대한항공(KAL) 여객기 생존자 3명이 6일 밤사이 또 사망함으로써 전체사망자수는 7일 오전 현재 2백27명으로 늘어났다고 괌정부 관리가 밝혔다.칼 구티에레스 지사의 참모중 한사람인 빈스 아리올라는 이로써 6일 새벽 아가냐 공항 착륙직전추락한 KAL 801편의 생존자는 27명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아리올라는 추가로 사망한 3명의 신원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생존자중 다수가 생사의 기로에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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