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 한달간 올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 결과 전체토지의 0.6%% 2천8백83필지 지가에 대해 이의가 제기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보다 25.4%% 늘어난 것으로,이의제기 중 70%%는 개발·보상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상향조정 요구 지역은 수성구 일대 대구선 이설 편입지역, 경부고속철 편입지, 대구-김해고속도 편입지, 달성군 위천단지편입지, 세천공단 편입지, 화원읍 설화리 일대 유통단지 편입지등이다. 반대로 북구 무태동 등 매각 절차가 끝난 택지개발 편입지 지주들은 낮춰주기를 요구했다.
대구시는 이달말까지 정밀 감정을 실시, 결과를 이의제기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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