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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주변 試料 삼중수소 미량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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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원전 주변 시료에서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가 미약하게 검출되었으나 기준치보다는매우 낮은 수준으로 환경에 영향을 주지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북대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강희동교수)에 따르면 12일 인근 지역주민들이 직접 채취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 해수시료와 상수도 시료에서 삼중수소가 각각 검출되지 않았거나 1ℓ당 4.08베크렐과 2.75베크렐의 범위에서 나타났다.

이것은 과기처 고시에 명시된 수중 삼중수소 최대허용농도인 1ℓ당 222.000베크렐의 0.004%%에해당하는 매우 낮은 수준이란 것이다.

방사능조사반은 지난 4월부터 발전소와 인접해 있는 나산리등 6개마을에서 주민대표들이 직접시료를 채취하여 분석을 의뢰해온 해수, 상수도, 토양, 솔잎, 채소등 시료를 정밀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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