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성서, 용산, 다사면지역주민들은 생활에 불편이 많다.교통수요를 못따르는 도로시설, 거리가 먼 관공서.문화시설.시장등 생활여건이 상당히 열악하다.달성군 다사면의 경우 1만여호의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3만명에 달해 읍승격이 추진되고있으나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면 오히려 구에 편입되는 것이 지역기반시설 확충에 도움이 되리라본다.
이 지역은 달성군의 다른지역과 거리가 너무 멀어서 경찰서에 가려면 근처 달서경찰서를 두고도30여㎞나 떨어진 현풍면의 달성경찰서까지 가야한다.
주민대부분의 생활권이 성서지역이므로 이지역은 신설 성서구에 편입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진정한 지방자치는 주민 생활편의가 최우선이 아닐까.
변성원(대구시 달성군 다사면)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