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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유지비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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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예산 연간 2억원"

[울릉] 지난8일 삼성문화재단이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개관한 독도박물관이 울릉군으로 기부받기로 됐으나 개관하자마자 관리권자인 군이 운영유지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박물관 관계자는 냉·난방비·인건비등 연간 2억여원이상 소요되는 시설유지비를 군이 감당하기에는 어려움 많다며 지방4급상당의 전문직 관장과 박물관 운영을 총괄하는 행정직 5급과장, 3개계 신설을 행정부에 승인신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군은 정부예산 의존도가 90%%를 넘는데다 지방세원이 빈약한 군으로서는 박물관 운영경비부담이 과중해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울릉·許榮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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