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는 새일일드라마 방울이 (가제)를 오는 9월 1일부터 새로 선보인다.
세번째 남자 후속으로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MBC주말연속극 아들과 딸 과 여울목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장수봉PD와 작가 박진숙씨가 오랜만에 손을 맞잡고 명예회복 에 나선 작품이다.부모의 불화로 어머니는 일찍 타계하고 뒤에 남은 아버지는 재혼한 뒤 갑자기 행방불명되면서 졸지에 집안을 책임지게 된 소녀가장이 동생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면서 겪는 온갖 인생역정을 그린 것이 기둥줄거리.
MBC사극 미망 에서 진달래역을 맡았던 김민희가 동생들을 위해 여고 2년때 학교를 자퇴, 직업전선에 뛰어드는 마음이 여리고 착하며 내성적이지만 시련에는 강한 주인공 방울이로 나온다.방울이의 동생으로 박채림, 최우혁, 최준용이 출연하며 이밖에 양희경, 고두심, 조형기가 드라마에윤기를 불어넣을 감초역할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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