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훈할머니 마산진동 방문

"노인들만나 기억더듬어"

[마산] 캄보디아의 '훈'할머니 일행이 고향 확인차 마산 진동면 일대를 둘러보기 위해 14일 오후6시 마산시청에 도착했다.

'훈'할머니는 15일 오전부터 고향으로 기억하는 곳중의 하나인 진동면을 방문, 진동지역의 설명을듣고 도보로 이동해 옛날 염전 지역인 동촌1구를 둘러보았다.

이날 '훈'할머니의 기억을 돕기위해 비슷한 연령의 노인들이 당국의 주선으로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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