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부산으로 여행을 갔다. 아이까지 합해 일행이 6명이라 경비절감도 할겸 승용차를 타고갔다.
어렵게 해운대에 도착해서 텐트를 치려는데 3만원을 내야한다고 했다. 거기다 샤워는 1인당 1회1천원, 화장실사용료 1회에 1천5백원이나 하는 것이었다. 차라리 여관을 잡는게 낫다싶어 발길을옮겼지만 여관비용도 만만치않아 7만원이나 했다. 인원이 많아 2만원의 추가요금까지 내고 여장을 풀었다. 그후로도 터무니없이 비싼 식사비와 주차비에 계속 시달려야 했다.아무리 피서철 한때 장사라지만 너무 심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부산시당국에 개선책을 바라고싶다.
이근숙(대구광역시 동구 신암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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