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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맞는 운동 종목 골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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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무턱대고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낼 수 있으므로 운동량과 강도를 조절해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충고한다.특히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의사와 상담후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을 선별적으로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은 크게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으로 나눈다.

유산소운동은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줄넘기등 전신의 큰 근육들을 반복적으로사용하고 심장과 폐에 자극을 주는 운동을 말한다. 무산소 운동은 역기나 단거리 달리기등 운동을 할 때 순간적으로 숨을 내쉬지 않고 하는 운동. 테니스나 축구 등은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혼합된 운동.

계명대 서영성 교수(가정의학과)는 "기본적으로 운동의 종류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상황이나 여건에 맞도록 하고 자신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운동의 강도를 정하는 것도 종목 선택 못지 않게 중요하다.

적당한 운동강도는 심폐기능에 충분한 자극을 주면서도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도록 자신의 최대심박수의 60~80%% 강도로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최대 심박수는 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수치. 40세라면 분당 110~150회정도의 심장 박동수를 내는 정도의 운동 강도가 적당하다. 실제 운동중 또는 후에 15초동안 뛰는 심장 박동수에 4를 곱하면 자신의 심장박동수를 알 수 있다.심박수를 재는 것이 곤란하다면 운동을 하면서 약간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 또는 운동중 상대방과대화를 할 수 있으면서 숨이 차지 않을 정도, 이마나 등에 땀이 촉촉이 배어 나올 정도의 강도를말한다.

이와 같은 적당한 강도로 일주일에 3~5회에 걸쳐 20~60분정도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관절염 환자는 관절의 부담이 없는 자전거 타기, 수영, 노젓기 등이 추천되며, 골다공증 환자는수영보다는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계단오르기등 체중을 견디면서 근육을 수축시키는 운동이 좋고, 성인형 당뇨 환자는 공복시 저혈당을 피하기 위해 식후 30분에 운동하도록 한다. 비만인 사람은 달리기, 등산 등의 운동은 관절에 부담이 되므로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등이 좋다.특히 헬스클럽에서 주로 하는 무산소 운동은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40세 이상의 성인 남녀들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교수는 "자신에게 모든 운동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과거 질병을 앓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운동해서는 안되는질환(부정맥등)이 있는지, 어떤 운동을 해야될지 등을 의사와 상담하여 처방에 따라서 운동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崔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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