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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센 병력, 저항군 최후거점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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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센 캄보디아 제2총리 병력이 19일 제1 총리직에서 축출된 노로돔 라나리드 세력의 마지막 거점인 오스마치 지역을 점령했다고 캄보디아군 고위 간부가 밝혔다.

오스마치 점령 작전에 참가한 이 장군은 AFP통신과 전화통화에서 "정부군이 이날 오후 1시 15분(현지시간) 오스마치를 완전히 장악했다" 고 말했다.

라나리드측 병력은 태국 접경지대인 오스마치를 근거로 훈 센측 병력에 대항해왔으나 이날 전투에서 패배해 주요 지휘관들과 병사들이 오스마치에서 동쪽으로 17㎞ 떨어진 타 툼 지역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FP 사진기자를 포함한 현지 목격자들은 이날 오후 4시까지 훈 센측 병력이 오스마치 시내에 보이지 않고 있다며 훈 센측이 이날 오후 1시 15분에 오스마치 지역을 장악했다는 보도를부인했다.

한편 신병 치료차 북경에 머무르고 있는 노로돔 시아누크 캄보디아 국왕은 18일 자신은 퇴위하지않을 것이며 이달안으로 귀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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