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의 교역에서 매년 눈덩이처럼 늘어만 가던 적자규모가 올들어서는 감소세로 반전, 모처럼만에 대일적자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에 대한 수출은 13억2천만달러로 3.0%% 증가,월간기준으로 올들어 처음으로 수출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24억5천만달러로 17.3%%나 감소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적자액은 11억4천만달러를 나타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적자액이 5억5천만달러가 개선됐다.
일본 대장성이 발표한 엔화기준 무역수지에서도 7월중 일본의 대 한국 무역흑자는 9백88억엔으로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6%%나 감소, 1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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