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재정 위해 골프장 건설계획
○…박팔용김천시장은 "시세입 향상을 위해 시소유 임야90여만평에 골프장조성사업을 계획중에있다"고 귀띔.
박시장은 "골프장예정지는 산세가 수려한 서울~부산간 중간지점이며 국도및 철도, 고속도로변에위치해 교통편도 좋아 적지로 간주하고 있다"고 설명.
박시장은 "골프는 과거와 같이 일부재력인사들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운동인만큼 골프장추진사업에 시민들의 관심표명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부언.
◈연고지 배치로 교원 사기진작
○…25일 개학과 동시에 발표한 경북 도교육청의 교원인사와 관련, 교육청관계자는 "전문직 위주의 인사이기 때문에 교장등의 부임늑장과 다소간 업무지장은 있을 수 있겠지만 학생들의 교육엔전혀 지장없을 것"이라고 주장.
인사관계자는 "기관 종합평가결과를 고려하고 학교 경영우수자를 전문직에 발탁했으며 생활권 중심의 인사등 연고지 배치로 교원 사기진작을 최대한 고려했다"고 인사기준을 설명.
◈예금통장 도난사건 은폐에만 급급
○…포항남부경찰서가 기업체 사무실에서 3천만원이 든 예금통장을 도난당한 사건을 접수하고도상부에 보고조차 않아 말썽.
포항남부서는 지난 5일에서 9일사이 포항시 남구 대도동 ㅅ건설사에서 3천여만원이 든 예금통장을 훔쳐간 도둑이 9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3천만원을 인출해간 사실을 은행 CCTV로 이미 확인까지 하고도 이 사건을 도경에는 보고조차 않는등 은폐에만 급급했던 것.
남부서관계자는 "은폐는 아니며 비공개수사로 범인을 잡은후 발표하려 했다"며 "사건이 외부에알려져 범인잡기가 더 힘들어졌다"고 되레 볼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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