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박찬호 선수 병역문제

"공익요원으로 파견을"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박찬호 선수의 선전은 우리 국민을 기쁘게 하고 있다.이러한 시점에 박찬호선수의 병역문제가 논란이 돼 PC통신에선 열린 난상토론이 전개되고있다.박찬호선수의 병역문제는 법대로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그의 활약이 국위선양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므로 선수생활을 계속하면서 병역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을 제안한다.박찬호선수를 내무부 공익근무요원으로 해 내무부에서 외무부로 파견하면 어떨가. 외무부는 박선수를 LA총영사관에 근무시키면 법과 현실을 조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이연학(대구시 태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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