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9회세계양궁선수권대회(18~24일,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을 석권하는 개가를 올린 한국 양궁의 수장 유홍종 회장(현대할부금융 사장)은 24일 김포공항에서 가진 선수단환영식이 끝난뒤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정몽구 현대그룹회장이 물러나면서 회장직을 물려받은 첫 해에 전무후무할 기록을 달성한 유회장은 협회 창설때부터 양궁을 뒷바라지한 경기인을 뺨칠 양궁전문가.
그는 "지난 해 애틀랜타올림픽에서 남자가 다소 부진했지만 1년뒤 치러진 이번대회에서 남녀가함께 전종목을 석권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하고 "특히 김두리와 같은 큰 재목을 얻은 것은 전종목 석권에 못지않은 소득"이라고 덧붙였다.
부회장시절 주요 국제대회마다 그림자처럼 따라다닐 만큼 극성스러웠던 유회장은 "코칭스태프가평소 훈련시에 선수들의 개인별 생체리듬을 면밀히 체크해 녹다운제로 치러지는 올림픽 라운드방식을 완전히 소화해 낸 것이 이번대회의 영광을 가져온 주원인"이라며 코칭스태프에 영광을 돌렸다
유홍종 회장은 또 국제양궁연맹(FITA)이 최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콤파운드방식을 올림픽에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만큼 앞으로 이 부문에 대해서도 투자를 늘려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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