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 박기환=지난 반세기 동안 매일신문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과 시대의양심으로 진정한 언론의 기능을 다해 왔습니다.
이제 더 빠르고 풍부하며 알찬 신문으로 우리 포항시민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동부지역본부 신사옥을 마련함을 51만 시민과 함께 기뻐하며 축하합니다.
지역민들에게 품질과 권위로 선택받는 매일신문, 21세기 환태평양 시대로 웅비하는 포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지방화·세계화를 선도하는 믿음직한 신문으로 계속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건전한 여론형성에 앞장
▲포항시의회의장 진병수=매일신문 경북동부지역본부 사옥 준공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그동안 매일신문이 지역민의 정서를 대변하는 정통 언론으로서 건강한 여론 형성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온데 대하여 이 기회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매일신문이 지역민의 바람과 의견을 대변하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눈부신 성장을거듭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지역문화창달 기여 감사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길중=대구·경북 최고의 신문인 매일신문이 포항을 비롯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을 관할하는 경북동부지역본부를 둔 지 11년만에 8층 사옥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그동안 동부지역본부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각종 토론회와 음악회를 개최하는등 지역문화 창달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음은 지역민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입니다.자체사옥 준공을 계기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와 뉴스를 계속 제공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창의적 지역 발전 선도
▲포항제철회장 김만제=광복과 함께 태동한 매일신문은 '땀과 사랑으로 겨레의 빛이 되리'라는사시와 함께 그동안 포항시민에게 참 언론의 자세를 지켜 소금과 나침반이 되어 왔습니다.세계 제일의 철강도시로 발전한 포항의 중심부에 매일신문 사옥이 우뚝 선 것은 세계로 뻗어가는포항제철의 기상과 같이하려는 의미로 이해하고자 합니다.
이번 사옥준공을 계기로 보다 양질의 첨단 정보 전달은 물론 창의적인 지역 발전방안을 제시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환동해권 뉴스에 비중을
▲포항공대총장 장수영=대구·경북도민의 자랑인 매일신문이 '21세기 새로운 동해안시대'를 표방하고 포항에 사옥을 건설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동부본부사옥 준공을 계기로 경북 제1의 도시인 포항을 중심으로 환동해권 지역의 뉴스와 정보에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
특히 우리나라 첨단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포항공대의 정보는 전국민의 관심사라는 점에서보다 비중있게 다뤘으면 합니다.
문화도시 경주 미래상 제시
▲경주시장 이원식=매일신문 동부지역 본부사옥 준공을 30만 경주시민을 비롯한 동해안지역 애독자 여러분과 더불어 축하합니다.
동부지역 본부는 그간 경주, 포항을 중심으로 한 경북 동해안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지역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동부사옥 준공을 계기로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 발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한편 경북동해안지역 주민들의 미래를 앞장서 이끄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독자와 더 가까운 신문으로
▲영덕군수 김우연=경북동부지역본부 사옥 준공식을 6만 군민과 함께 축하하며 알차고 믿을 수있는 지역의 대변지로 발전해 온 매일신문에 찬사를 보냅니다.
'세계와 함께 지역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건 매일신문이 이번 동부 사옥의 신축으로 독자에게더욱 가깝게 다가서는 신문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매일신문 김부기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신뢰를 보냅니다.
맑고 건강한 사회 이끌어야
▲울진군수 전광순=여름내내 흘린 땀방울이 알찬 결실로 이어지는 계절에 갖는 동부지역본부 사옥 준공을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우리사회의 그늘진 모습 외에도, 작고 보잘것 없다고 지나쳐 버리기 쉬운미담이나 수범사례도 놓치지 않고 알려줌으로써 우리 사회가 맑고 건강한 모습으로 발전하는데앞장서 주길 바랍니다.
말없는 다수의 공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오고 있는 매일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의건투를 빕니다.
향토 대표신문으로 발전
▲울릉군수 정종태=정보화, 지방화시대에 부응해 지역여론을 이끌어 가는 매일신문은 그동안 다양하고 유익한 기사제공으로 지역민의 많은 사랑과 지방신문으로서는 이루기 어려운 독자적인 영역을 쌓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매일신문은 동부본부 사옥준공과 함께 명실공히 향토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지역민들의 기대는 더 한층 높아지리라 확신합니다.
지역최고의 전통과 가장 두터운 독자층에 어울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여성·환경문제 보다 관심을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경희=매일신문 동부지역본부 사옥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사회는 세계화. 지방화시대를 맞아 새로운 변신이 요구되는 시점에 와있습니다.특히 21세기를 앞두고 여성, 정보, 환경문제 등 몇가지 중요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과감한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여성이 자기발전과 지역개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매일신문의 능동적인 노력을 기대해봅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