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11시 김천성의여자중·종고 현지에서 거행된 개교90주년기념행사및 이학교 설립자인 아릭스 김성학(金聖學)신부 동상제막식에서 김수환추기경은 김신부의 유덕을 기리는 미사를 집전하고 50년동안 이학교 육성회장직을 맡아 학교발전에 이바지한 유창국씨(김천노인회장) 부부에게공로패와 금반지를 전달했다.
이어 김추기경과 이문희 천주교대구대교구 대주교,최재선 천주교부산교구 주교, 박팔용 김천시장,김순복 교장,원로신자,기관단체장등이 김성학신부동상제막식 테이프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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