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립한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기본 운영장비를 확보치 못한데다 운영주최를 결정치 못해 놀고 있다.
시는 작년 5월 16억5천9백여만원을 들여 시내 만산동에 부지 1천2백15평에 지하 1층·지상 3층의장애인 종합복지관을 건립, 지난달 8일완공했다.
그러나 건물은 완공했으나 자체운영 또는 위탁운영 여부를 결정치 못한데다 장애인들에게 필요한물리치료, 언어치료, 전기치료기 등 기본장비(42종)구입 예산을 확보치 못해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또 복지관 앞 도로(길이 2백25m·폭 6m)의 포장비 4천2백여만원 조차없어 복지업무가 계획성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된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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