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급 고급PC를 가지고도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싼 타자기정도로밖에 쓰지 못하는 컴퓨터 초보자들도 있다.
인터넷 온라인잡지 유니텔(http://www.unitel.co.kr/tip)은 흔히 '컴도사'로 불리는 컴퓨터 전문가들의 특징을 모아 '컴퓨터를 잘 쓰는 사람의 8가지 습관'을 소개했다.
△깔금한 바탕화면
전문가들은 바탕화면에 꼭 필요한 파일만 관리한다. 불필요한 파일이 많으면 시스템을 관리하기가 불편하고 속도도 느려진다.
△필요한 곳에 투자한다.
전문가들은 PC의 성능을 최고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곳에 투자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다. 이들은 메모리와 그래픽카드 모니터에 대한 투자에 인색하지 않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백업에 철저하다. 불의의 사고로 데이터파일이 날아가더라도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항상 백업을 해 놓는다.
△불편하면 찾아서 쓴다.
윈도95가 아무리 잘 만들어진 운영체제라 해도 불편한 점이 많다. 전문가들은 공개 프로그램을적절히 활용, 부족한 부분을 메운다.
△최신 드라이버 밝힘증
같은 하드웨어라 해도 어떤 드라이버를 쓰느냐에 따라 PC의 성능차이는 크다. 최적의 성능을 내기 위한 1단계가 바로 최신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이다.
△단축키를 사용한다.
마우스보다 단축키가 더 편하고 빠를 때가 많다. 마우스와 단축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작업능률을높이는 것은 전문가의 기본이다.
이들 특징외에 컴퓨터 전문가들은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고 업무나 일상생활에 PC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崔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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