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연내 실시가능" 국제방송교류재단이 추진하는 해외위성방송 사업이 아시아권(중국, 일본 제외)을 시작으로 이르면올해말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국제방송교류재단은 9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사옥인 아리랑타워에서 (주)대우를 지배주주로하는 서울국제위성텔레비전(가칭) 설립준비단(대표 정주호)과 가계약을 체결,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위성방송을 연내 실시하기로 했다.
이 계약에 따르면 서울국제위성텔레비전은 아시아 전역을 가시청지역으로 하는 해외위성채널을임차, 한국의 문화예술이나 보도, 교양,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영어로 방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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