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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86만8천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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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만2천8백명 경북 4만7천5백명"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국 지원자 수는 86만8천2백61명으로 지난해 보다 4만3천8백87명이 늘어났으나 대학증원 등으로 대입경쟁률은 지난해와 비슷한 1.67대1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교육부가 13일 대구 등 전국 16개 시·도교육청별로 98학년도 수능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인문계열 41만9천4백90명, 자연계열 36만8천1백67명, 예체능계열 8만6백4명 등 86만8천2백61명이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능시험 지원자중 재학생은 61만2천3백79명(70.5%%)으로 지난해보다 6만7천3백56명이 늘었고재수생은 24만5천7백91명(28.3%%)으로 2만2천2백53명이 줄어 들었다.

또한 남학생은 48만4천82명으로 55.8%%를 차지, 지난해 57.3%%(47만2천명)보다 하락한 반면 여학생 비율은 42.7%%에서 44.2%%(38만4천1백79명)로 늘어나 교육대 등의 여학생 강세가 예견된다.

한편 98학년도 전국 1백61개대(11개 교육대 포함)의 모집정원은 올해보다 2만2천여명 늘어난 31만5천여명으로, 입시전문 일시학원은 수능지원자의 65%%가 응시한다고 볼때 4년제대의 평균경쟁률은 지난해와 비슷한 1.8대1 수준이 될 것으로전망했다.

그러나 정시모집이 4개군으로 분산돼 있고 특차와 추가모집을 합해 6차례 이상 복수지원이 가능해 대학별 외형 경쟁률은 4대1~7대1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교육청의 경우 전체 지원자수는 재학생 3만9천3백18명, 재수생 1만2천8백72명 등 5만2천8백35명으로 지난해 4만9천9백1명보다 2천9백34명이 늘어났다.

98학년도 수능시험은 11월 19일 전국 69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개인별 성적은 12월20일 통지된다.

한편 수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북도내에서는 지난해보다 1.4%%인 6백75명이 늘어난 4만7천5백85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도교육청의 경우 도내 1백99개 고교의 내년도 졸업예정자 4만5천6백명 가운데 3만8천43명이응시원서를 제출했고 재수생 9천3백27명, 검정고시 2백14명, 기타 1명 등이 원서를 접수했다.경북도내에는 올해 경산지구가 수능시험장소로 추가돼 시험지구는 모두 8개지구가 됐다.〈洪錫峰·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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