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부품업체등 5백여 각종 기업체가 산재해 있는 경주지역에 지방노동사무소가 없어 노사문제 또는 산업재해 발생에 대한 대책이 미약한 실정이다.
경주지역은 임단협 시기마다 용강공단의 자동차부품회사들이 협상에 진통을 겪고 타 업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쟁의신고발생후에 신속히 대응하지 못해 분규가 커진 사례가 잦아 대구지방노동청은 노동부에 근로감독관을 최소한 4, 5명 경주에 상주시켜 줄것과 노동부 지방사무소설치를 건의하고 있다.〈朴埈賢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에이즈 숨긴 채 "담배 줄게"…여중생과 상습 성매매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