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공단지 입주업체의 15%% 이상이 휴·폐업 중인 것으로 나타나 농공단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0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까지 전국 9개 도에 조성된 2백86개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농공단지내에 입주해 있는 업체는 모두 3천52개이나 이중 84.6%%인 2천5백82개 업체만 가동 중이며 15.4%%인 4백70개 업체는휴업 또는 폐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휴·폐업 업체수는 지난해 말의 4백46개보다 24개가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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