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24일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온 김문조씨(66·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등 4명을 군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새마을부문에는 환경안내소를 설치해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펼친 차준용씨(55·달성군 현풍면 하리·현풍할매곰탕집 주인), 효행부문은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한 정금순씨(62·여·달성군 하빈면 현내리)가 각각 선정됐다. 또 산업부문은 전구 생산 외길을 걸어 연간 10억원대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는 우영찬씨(53·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우성전구 사장)가 선정됐다.
군민상은 10월9일 달성군민의 날에 시상한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