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테헤란┠연합】 터키가 쿠르드족 반군 소탕을 위해 이라크 북부에 1만5천여 병력을 보낸데 이어 제트기까지 투입해 25일 양측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고 이라크의 한 야권 단체가전했다.
런던 소재 이라크국민의회(INC)는 이날 AFP 통신과 가진 전화 통화에서 "터키-이라크 국경에서남쪽으로 10km 떨어진 시라니슈 인근에서 격렬한 전투가 있었다"고 말했다. 사상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터키 관리들도 자국 공군기들이 이라크 및 시리아 접경지 인근의 쿠르드족 반군거점으로 추정되는 진지를 공격하기 위해 이라크 북부 상공으로 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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