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 축제를 전후해 문화예술회관과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과 전시행사도 풍성하다.4일 오후4시와 7시 시민회관에서는 연극 '비내리는 고모령'이 공연되고 오후7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발레·고전 및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무용공연이 펼쳐진다.
시민회관에서는 5일 오후7시 중국·일본·한국의 북춤을 보여주는 대구 국제 드럼 페스티벌이 열리고 6일 오후7시에는 클래식과 팝, 사물놀이가 만나는 음악공연이 준비된다. 5일과 6일 오전10시부터 대구향교에서는 시조경창대회가 열린다.
1일부터 12일까지 문화예술회관을 찾으면 사진전, 수석전, 미술전, 건축아카데미 작품전, 꽃꽂이연합전 등 다양한 기념전시회를 만날수 있다. 5일 이곳 광장에서는 한글백일장도 열린다. 시민회관에서는 4일부터 6일까지 전통 국악기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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