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민 50만명 돌파

달서구 인구가 지난달 30일로 50만명을 넘어섰다. 50만명은 독립된 광역시 한개를 형성하는 기준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

50만번째 구민으로 등록한 사람은 지난 9월20일 태어나 30일 오전 성당2동사무소에 출생신고를한 김갑석씨(37) 장남 명준군. 때문에 명준군은 구청으로부터 축하 전문을 받았으며, 오는 14일구청에서 열리는 '50만 돌파 기념식'에서 순금 5돈쭝의 행운의 열쇠를 증정받는다.한편 지난달 30일엔 김군 외에도 1백30여명이 새로 달서구민으로 등록, 이들에게도 14일 기념식에서 선물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달서구청은 50만번째 등록 주민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산하 21개 동사무소에서 매일전입자와 출생신고자에 대해 시간대별로 확인 작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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