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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전대이후 지지율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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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대구전당대회이후 대구·경북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후보여론조사에서 이회창(李會昌)신한국당총재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 선두인 이인제(李仁濟)전지사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는 조순(趙淳)민주당총재를 밀어내고 3위자리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일신문사와 대구MBC가 매일리서치에 의뢰해 신한국당전당대회가 끝난 지난 9월30일 저녁부터1일 밤까지 이틀동안 대구·경북민 1천명(표본오차 ±3.1%%)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인제 24.9%%, 이회창 22.2%%, 김대중 10.8%%, 조순 7.9%%,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 5.8%%, 권영길(權永吉)민노총위원장 1%%, 무응답 28.2%%순이었다.

매일리서치가 추석직후인 9월18~20일까지 실시한 지역 여론조사와 대비하면 이인제전지사 0.7%%포인트, 이회창총재 6.3%%포인트, 김대중총재 1.6%%포인트 상승했고 조순총재는 2.7%%포인트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지후보와 관계없이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김대중총재가 38.5%%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회창 22.2%%, 이인제 10.7%%순으로 나타났다.

후보중 거부감이 가장 심한 후보로는 김대중(27.6%%), 이회창총재(6.5%%)순으로 꼽혔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후보로는 이회창(23.5%%), 이인제(12.6%%)순으로 조사됐다.

〈朴炳宣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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