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가 5일부터 이틀동안 또다시 대구방문에 나선다. 지난달 28일 한·일축구정기전 참관차 대구일정을 취소한데 대한 보상성격이다.
'영남투어'에 나서고 있는 김총재는 5일 오후 4시30분 기차편으로 동대구역에 도착, 동화사를 방문해 주지 무공스님과 만나는데 이어 한국노총 대구경북본부에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그는 그랜드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후 이날 오전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을 잇달아 방문, 문희갑(文熹甲)대구시장과 이의근(李義根)경북도지사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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