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의 예보 정확도는 83%%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상청이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94년부터 올 6월까지 강수유무, 구름, 기온 등을 평가요소로 예보적중률을 자체분석한 결과 예보정확도는 83%%인 것으로 파악됐다.연도별로 보면 94년 83.6%%, 95년 83.5%%, 96년 84.3%%, 97년 83.5%% 등이며 가장 낮았던 때는 94년 1월의 81.1%%이고 96년 4월의 87.4%%가 가장 높았다.
기상청은 이와관련, 문산기상대및 백령도, 흑산도기상레이더기지를 신설하는 동시에 2001년까지종합형 AWS(자동기상관측장비) 35대를 설치하고 기상전용 슈퍼컴퓨터를 도입,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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