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속도로 IC예정지지정등 각종발표에 따라 영천 서북부지역에 외지투기꾼들의 땅값문의가잇따르고 있다.
영천시 2000년대 도시기본개발계획에 따르면 청통면 치일리 팔공산은해사일대가 휴양관광단지로,이웃한 신령면 치산리에는 온천관광단지로 집중개발된다.
이와함께 신령~화산~화남 일부지역을 잇는 구미~포항간 고속도로의 내년도 착공계획이 발표되자이일대 땅값에 대한 외지인들의 문의가 잇따른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속도로와 국도 28호선이 만나는 청통 신령 화산면에 각각 IC가 설치되고 화산면 대안, 대기리일대가 도청이전후보지로 알려지자 이지역은 외지인들의 방문이 빗발치기도 했다.또 경북도가 화북면 정각리 보현산천문대일대를 천문과학공원지구로 지정 발표함에 따라 그동안일반인의 관심밖에 있던 이 일대 땅값도 관심을 끌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사업계획 발표때마다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나 실거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영천시에 신고된 거래건수는 1일 3~4건에 불과한 실정이다.〈金相祚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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