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달 17일부터 1일까지 미국 뉴욕·로스엔젤레스, 캐나다 몬트리올 등 북미시장 개척에 나서 6만달러의 직접판매 실적과 수출계약 5백97만달러 등 모두 3천3백95만달러의 구매상담실적을 올렸다.
북미시장 농수특산품 시장개척단의 경우 뉴욕에서 직판 6만달러, 수출계약 7만달러, 수출상담 42만달러의 성과를 보였으며 공산품시장 개척단은 뉴욕에서 수출계약 1백75만달러·상담 3백74만달러, LA에서 수출계약 1백94만달러·상담1천1백95만달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수출계약 2백22만달러·상담 1천1백87만달러 등의 실적을 올렸다 .
북미 시장개척단 황성길단장(경북도 지역경제국장)은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과 신기술 상품이 많아 성황을 이뤘다"며"이번 북미시장 개척 활동이 경북상품의 새로운 수출의 장을 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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