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 위성요격 레이저무기 실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 국방부는 용도폐기가 예정된 군사위성을 목표물로 삼아 레이저 발사실험을 실시하겠다고 2일밝혔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히트에 와있는 윌리엄 코언 미 국방장관은 '미위성체제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 실험을 승인했다고 케네스 베이컨 국방부 대변인이 말했다.

베이컨 대변인은 이번 실험은 앞으로 수일내에 실시될 예정이라면서 "미국의 위성을 위한 보호조치를 마련하는데 사용될 컴퓨터 모델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목적"이라고말했다.

베이컨 대변인은 뉴 멕시코주에 소재한 화이트 샌즈 미사일 발사장에서 육군의'미라클' 레이저를두차례에 걸쳐 발사하게되며 목표물로 삼은 위성은 레이저에 맞은 뒤 1초 동안, 이어 10초동안각각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이번 실험을 둘러싸고 우주 전쟁 기술을 더욱 진척시키려한다는 우려와, 국방의 상당부분을 위성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미국으로서는 적의 레이저 공격에 대처할 방안이 필요하다는의견이 대립돼 큰 논란이 빚어져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출마를 선언하며 신공항 건설 사업과 대구의 산업 대전환을 공약으...
삼성 오너 일가가 이건희 선대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약 12조원의 상속세를 이달 마무리하며 이재용 회장을 중심으로 한 '뉴삼성' 체제가 본격화...
김창민 영화감독이 식당에서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사건에 대해 의정부지검이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여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압박하며 발전소와 교량 공격을 예고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화요일(7일)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