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가 세무부조리 척결을 위해 첨단 세무전산장비를 완비하는등 세무업무의 혁신을 추진하고있다.
구미시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전화로 납부할 수 있는 폰뱅킹수납제도를 전국최초로 시행한데 이어체납자와 세무공무원간 접촉없이 자동전자 음성으로 체납세를 납부·안내하는 A.C.S(AutoCalling System)제도를 도내최초로 시행하고있다.
지난6월부터는 수기발급에 의존하던 지방세관련 제증명을 전산발급하고있으며 납세의무자의 사생활보호를 위해 전화번호, 세액, 재산명세등이 노출되지않도록 고지서를 교부하고있다.특히 완벽한 지방세 전산화사업 추진을 위해 주전산기와 586급 PC94대, 무정전 전원장치 3대등첨단 전산장비를 갖추고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응용을 추진하고있다.
이와함께 올해는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 내무부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적, 주민등록, 차량등록과 연결하는등 앞으로 지방세 전자자료 교환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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