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혁특위 김중위(金重緯)위원장과 신한국당 목요상(睦堯相), 국민회의 박상천(朴相千), 자민련이정무(李廷武)총무는 2일 통합선거법의 핵심쟁점인 후보자 합동연설회와 정당연설회,TV 합동대담토론회 개최 등에 대해 합의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4자회담을 갖고, 정당연설회의 경우 현행 시·군·구별로 3회이내 개최키로 돼있는 것을 1회이내로 줄이되 옥외 집회도 허용키로했다.
TV 합동대담토론회는 후보자 전원이 참여하게 되면 여당후보가 집중 공격을 받을 우려가 있다는신한국당의 의견을 수용, 1대1 방식으로 진행하되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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